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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권력’ 깨지못한 드루킹 특검, “김경수 8800차례 조작 공모” 명시
‘드루킹’ 김동원(49ㆍ구속)씨가 올 2월까지 김경수(51) 경남지사와 공모해 조작한 댓글 공감ㆍ비공감 수가 8840만 차례에 이른다고 27일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공개했다.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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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경수, 드루킹과 댓글공모···센다이 총영사도 제안했다"
'드루킹' 김동원 씨 일당 등에 대해 수사를 해온 허익범 특별검사가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서 지난 60일간 벌인 수사의 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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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경수에 '선거법 위반'도 적용…60일 수사 마무리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18일 새벽 영장이 기각되자 대기 중이던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김경수 경남지사를 재판에 넘기면서 60일간의 수사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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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구속영장 기각…법원, "혐의 다툴 여지 있다"
지난 10일 1차 조사 직후 서울 강남역 인근 특검 사무실을 나서는 김경수 경남지사. [연합뉴스] 허익범 특별검사팀으로부터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공범으로 지목된 김경수(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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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영장 심사, MB 구속영장 발부한 판사가 맡는다
김경수 경남지사가 16일 오전 경남도청으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에 대한 특검의 구속영장 청구와 관련해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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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1131만 조작"…네이버도 뚫는 드루킹 '킹크랩 2'
━ 드루킹 신무기 ‘킹크랩 2’는 무엇…네이버 방어망도 무력화 “한 달만에 1131만116회 조작”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지난 20일 드루킹 김동원(49ㆍ구속)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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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특검, 인간과 기계의 댓글 시차 분석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21일 드루킹 일당 중 한 명인 ‘서유기’ 박모(31ㆍ구속)씨를 소환했다. 주말에도 쉼없이 수사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드루킹 댓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허익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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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 문턱에 걸린 ‘노회찬5000만원’ 수사…'킹크랩2' 사용 드루킹은 추가기소
━ "긴급체포 적법성에 의문"…도 변호사 구속영장 기각 허익범 특별검사팀의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 수사가 난관에 봉착했다.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의 수뇌부이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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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개는 안 되고 소, 돼지만? 반려견은 말고 식용견만?
■ 「 [중앙포토] 오늘(17일) 초복이네요. 1년 중 가장 덥다는 삼복이 시작됐습니다. 초복부터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에 다가올 여름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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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유시민 총리’ 실검 1위 만들었다”
드루킹 김동원씨와 함께 인터넷 댓글조작의 핵심 공범으로 꼽히는 '서유기 박모씨(31)'가 1일 오전 특검 사무실에 소환되고 있다. [박태인 기자] 드루킹 김동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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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탐] '호수 료칸'은 무엇? 알뜰 '혼료칸' 안내서[번외편]
[잉탐]은 여러분들이 미처 관심 가질 틈이 없는 분야를 중앙일보 디지털콘텐트랩 기자들이 ‘잉여력 돋게’ 탐구해 전해드리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중앙일보 디지털콘텐트랩의 조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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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1만 6658개 댓글조작 혐의 추가기소…"모두 인정"
'민주당원 댓글 사건'의 주범인 '드루킹' 김동원씨. [뉴스1]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전담부(형사3부)가 '드루킹' 김동원(48·구속)씨와 공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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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뉴스 '댓글 복붙’ 금지…1일 최대 댓글은 20개까지
네이버가 이달 말부터 ‘네이버 뉴스’에 같은 댓글을 반복해서 작성하는 일명 ‘복붙(복사해서 붙이는) 댓글’을 금지한다. 또 휴대전화 번호 1개당 여러 계정을 만들었어도 최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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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남성’과 ‘60대’가 작성 ↑…“댓글, 유용한 정보 없다"
국내 최대 포털 업체인 네이버 본사. 김경록 기자 여성보다는 남성이, 특히 60대 이상이 포털 사이트의 뉴스에 댓글을 작성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언론진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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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삼성 기사에 네이버 공감 버튼 안 눌려…네이버 “일시적 오류”
27일 새벽 네이버 뉴스 댓글 공감 기능에 장애가 발생했다. [사진 네이버 뉴스 캡처] 지난 주말 네이버 뉴스의 댓글 공감 기능에 장애가 발생해 “네이버가 여론을 조작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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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야당 “댓글 조작, 국정원은 유치원생급 드루킹은 프로급”
지난 21일 드루킹 특검법안 상정을 위해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은 “국정원 댓글 조작 사건(2012년)은 유치원생급, 드루킹 댓글 여론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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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은 유치원생,드루킹은 프로"라는데…댓글조작 비교해보니
드루킹의 댓글 조작과 2012년 국정원 댓글 조작 중 어느 쪽이 더 강력했을까. 드루킹 사건의 실체적 진실은 향후 구성될 특별검사팀에 맡겨졌지만, 비슷한 목적으로 벌어진 두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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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드루킹 댓글기계 ‘킹크랩’ 조상 있었다…6년 전 국정원 댓글팀도 매크로 조작
‘드루킹’ 김동원(49ㆍ구속)씨는 지난해 대선 직전 “국정원 댓글부대 수사 결과 한나라당 댓글 기계가 있었다. 우리도 이에 맞서 선플 운동 등 조직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수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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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돌려라” 명령 떨어지면 “예 킹님” 하고 킹크랩 작동
댓글 조작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드루킹’ 김동원(가운데)씨가 지난 10일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로 강제 소환되고 있다. [중앙포토] 드루킹 김동원(49ㆍ구속)씨는 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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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입체추적] '그림자 호위무사' 자처하는 정치인의 댓글부대
온라인 여론 영향력 장악하려 정치 팬클럽끼리 대리전쟁 치열 … 포털 뉴스 댓글은 프레임 선점 위해 흑색선전 난무하는 전쟁터 댓글 조작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드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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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드루킹, 폭탄 선물 줄 테니 풀어달라고 제안했다”
━ 드루킹, 검찰과 딜 시도했나 ‘드루킹’ 김동원(49)씨의 옥중편지 내용 중 “한 검사가 ‘김경수 관련 진술은 빼라’고 말하는 등 검찰의 수사 기조가 바뀌었다”는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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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여론 조작 방치했다" 비난에…네이버의 해명
[중앙포토] 네이버가 국회를 찾아 '댓글 여론 조작'에 대해 해명했다. 원윤식 네이버 상무는 지난 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신경민·박광온·유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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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간담회 여는 한성숙 네이버 대표, 뉴스ㆍ댓글 해법 내놓나
네이버가 댓글을 포함한 뉴스 서비스 전반에 대한 입장을 9일 발표한다. 지난달 25일 밝힌 댓글 대책 이후 추가적인 댓글 서비스 개선책과 함께 국회에서 법제화 추진 중인 ‘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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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불가능한 피해 속출"…드루킹 '경공모' 해체 선언
닉네임 드루킹을 사용하는 김모씨가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진 파주시 출판단지내 느릅나무출판사 . 17일 출판사 2층으로 진입하는 복도 생수통에 '경공모' 표시가 돼있다